저는 자녀 교육을 할때
공부 잘해라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큰딸수빈이는 국제도시 송도에서
반장도하고 전교에서 1~2등합니다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하라고 하는 것이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 한군데도 안보냅니다
책을 많이 읽게합니다
현재 4학년 인데 1만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연수구에서 매년 다독아로 선정됩니다
그러나 공부 전교 1등하면 뭐합니까
인성을 갖춘 참된 인간이 되야지요
그래서 저는 딸들에게 이렇게 가르침니다
너희는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을 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가 좋아하고
행복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살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것이다
적어도 힌평생 너희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았을 테니까
서울대 나와도 노는 사람이 많은데
서울대 나왔다고 전세계 대학에서
서울대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230개 국가에서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글로벌하게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일을
잘하는사람이크게 쓰임을 받을 것이다
딸들아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너희가 행복 할 수 있는일을 하고
그 분야에 1등이 되거라 그러면
너희는 성공한 삶을 살것이다
그래서 저희집 가훈이 대지달망입니다
큰뜻을 품고 희망을 달성하라
그렇게 자율적으로 자유의지를
심어주면 책임감이 생기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지라는 목표가 설정되고
그 목표를 어릴때부터 준비했으니까
그 분야에서 성공 할 수있는
빈도수도 높아 지겠지요
그렇게 지도한 결과
각종대회에서 입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서 한다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주입식이 아니 자신이
좋아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교육법 같습니다
수빈아 태희야 앞으로도 대지달망하거라
아빠가우리딸들 많이 사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