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수지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손 안 트는 약이란 뜻으로 송나라때
빨래를 업으로 사는 집안에서 손이 자주 트니까
손안트는 약을 개발해서 쓰는 것을 보고
행인이 비법을 저렴한 돈을 주고 전수
받아서 그 약으로 오나라왕 손권을 찿아가
월나라를 이길 수 있는 계책을 알려주는데
그것이 수중전이였고 수중전에서
오나라 군사는 손이 안트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행인은
높은 벼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물건인데
누구는 빨래하는데 쓰고
누구는 나라를 점령하는데 씁니다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노력
하는냐에 따라 상황은 바뀌는것 입니다
제가 휘타구 스포츠를 창시했을때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거 내가 어렸을때 책받침으로 하던 놀이라고요
혹자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휘타구는 탁구나 배드민턴을 접목해논것 이라고요
그러나 저는 탁구나 배드민턴을 쳐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잡는법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휘타구는 잘합니다
왜그럴까요? 전혀 틀리기 때문입니다
휘타구를 처음 개발할때
탁구.배드민턴.테니스 하시는분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단점은 팔에 엘보와 무릎의 관절에
이상이 생겨서 50 넘으면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 엘보 안오게 하고 무릎 관절에 무리없게
룰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스포츠에 대해
인터넷을 꼼꼼이 검색해서 어원 창시자를 찿아 공부하다
보니 놀랍게도 우리가 아는 축구.야구.탁구.
배드민턴등 어느것도 창시자가 없고 심지어는
양손으로 하는 라켓 스포츠가 없었습니다
저는 검도를 가르치는 지도자로써
쌍검을 주특기로 하고있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팔이 두개인 것은 둘다 쓰라고
조물주가 만들어 논것인데 사람들은 한팔로
무리하게 혹사시키기 때문에 엘보가 오고 몸에
균형이 안맞고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잘알기에 양손으로 하는
라켓스포츠 연구에 돌입합니다
그때부터 1년여 동안
하루에 15시간씩 밤을 새며 교본을 만들고
직접 휘타구 경기를 하면서 사람이 운동하면서
가장 몸에 무리없고 재미있으며 늙어서도 할
수 있고 몸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십견이
퇴치되는 운동으로 연구해서 개발된 운동이 휘타구입니다
그런 휘타구 스포츠를 가지고 혼자서
가방하나 달랑매고 전국 팔도를 순회 연수 세미나를
하면서 고생도 많이했지만 가장 보람된 것은 휘타구를
접하신 모든분들의 극찬이였습니다
너무 좋은 운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요
직접 연수세미나를 강의하면서 목에 편도선이 부어서
밤알 만해질때 까지 고생했어도 단한번도 고생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것은 휘타구를 접하신분들의
극찬에 모든 노고가 사라지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제가 휘타구를 하는 순간이 행복했고
매순간 순간 휘타구 세미나를 즐기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휘타구를 즐기면서 노력한 결과
지금은 전국의 2000 개의 지관을 배출하고 이제는
국제적으로 보급되서 조만간 국제대회를 치르게됩니다
남들이 책받침으로 하던 놀이를 연구 개발해서
전 세계인 이 즐길 수 있는 양손라켓 스포츠로 탄생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물의 특성을 어떻게 이해하는
차이에서 결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입니까
멀리서 찾지 마시고 본인의 적성과 좋아하는 일을
남들이 따라할 수 없게 그 분야에 최고가 되도록 노력을 하십시요
그것이 희소가치입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일 그 분야의 달인이 되십시요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들은 손안트는약 처럼
귀하게 쓰임 받으시면서 존경받는 위치에 계실겁니다
여러분 희망을 품으시고 대지달망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손 안 트는 약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겠습니까? 화이팅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