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연극을 봤습니다
제가 영화광이라
cgv 영화관 svip인데
연극은 30년 만에 보게되었습니다
이정훈감독님께서
연극단 대표님이
선배님이라고 소개시켜주셔서
극단에서 기념촬영하고
대표님이 출연하는
써니의 추억을 감상했습니다
영화 써니에 모티브를
둔 연극이였습니다
연극이 좋은 것은
배우와 관객이
작은 공간안에서 정신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느끼는 감동이 뜻깊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극단장혜선대표님과
이정훈감독님과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좋은 추억을 가슴에 간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