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의 유래

by 휘타구신지식인선정❤ posted Mar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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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에 대해 말해봅니다

목욕의 근원지는 영국의  바스시입니다

제가 영국갔을때 바스시가
목욕의 근원지라고 해서 갔었습니다

목욕탕이 큰 성당같이 웅장하고 컸습니다

목욕탕을 구경하고  2층 버스 타고
바스시 시티투어했던 기억이납니다

그러나 목욕을  즐겨했던
민족은 로마인들 이었습니다

카라칼라 욕장이라는 거대한
유적이 지금까지 전해질 정도로

로마인들은 공중 목욕탕을
곳곳에 만들어 목욕을 즐겼습니다

이렇게 성행했던
로마의 목욕 문화는 중세로
들어와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당시 수질이 나빠서 잘못씻으면
피부병이나 전염병에 걸리 수 있었고

병에 걸리면 약이 없어서
심하면 죽을 수 도있었습니다

그 결과 중세
서양인들은 목욕을 거의 하지
않아 몸에는 늘 악취가 났습니다

그래서 악취를 감추기
위해 향수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다 몸을 다시 씻게
만드는 계기가 19세기에

유럽에서는 장티푸스가
기승을 부려서 많은 사람들이 죽자

의사들이 장티푸스는
몸을 청결하게 하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라고 진단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목욕을 하게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목욕을 즐기다
보니 비누의 수요가 늘어납니다

비누의 탄생은
로마인들이 양을 재물로
바치는 제사를 하고 난 뒤에 양기름과
나무재가 섞여서 시냇물로 흘러갔는데

그 물로 세탁을 하니 때가
잘 지워져서 사람들은 그것을
신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비누의 수요가 급증했고
관련 산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여러분 몸을 씻는것은 세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씻는 것은 세심이라고 합니다

겉도 깨끗하게 가꿔야겠지만
마음도 깨끗이 가꿀 수 있게

마음 공부도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아침 마다
명심보감을 공부하면서
마음을 닦아 보니 머리가 맑아지면서

군자님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몸가짐 또한
신중해 지는 것을 느낌니다

마인드바이러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한 행동이나 사고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는 말인데
좋은 바이러스를 줘야 된다고 봅니다

가정도 부모가 바로 서고
바른 마인드와 바른 행동을
하면 자녀들이 보고 배웁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니까요

그래야 자녀들도 바른 인성을
가지고 착한 사람으로 성장할테니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과 사람들이
착한 인성을 가지길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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