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씨의 골목시장 탐방기

by 휘타구협회사무총국 posted 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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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씨의 골목시장 탐방기

백종원씨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동 온센텐동을
탐방했습니다

송도에서 20분
거리인데도 안가봤는데

온센텐동이 맛있다고 해서
직접 찿아가 보았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는데
웨이팅이 30분 정도 지나
온센텐동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은 느낌이였습니다

테이크 아웃해서
먹을곳을 찾는데 날씨도 쌀쌀해서

마라탕 가계에 들어가서
얼큰한 마라탕을 주문하고
온센텐동과 함께 식사하는데

날씨도 쌀쌀하고
웨이팅이 너무 길다 보니
튀김이 식어서 그런지
맛이 아쉬웠습니다

역시 튀김은 따뜻할때
먹어야 제 맛입니다

마라탕 가계는 손님이
직접 식재료를 쵸이스해서
바구니에 담으면 그램수에 맞게

가격이 책정되고
셰프가 직접 요리해 주는데
매콤하면서 유니크한 맛이었습니다

마라탕과 온센텐동을
먹으면서 눈꽃 마을의 야외
무대에서 초대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주는데

비록 유명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는 유명한 노래로 선별해서
폴링인러브 뮤지컬   ost 등을 불렀는데
유명인 못지 않게 듣기 좋았습니다

노천에서 생음악을
들으면서 식사를 하니까
파리에서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의 야경을 보고
음악을 들었던 추억이
오버랩되서 좋았던 느낌이
들어서 이색적이였습니다

인천에 오실일
있으신분들은
꼭 눈꽃 마을오셔서

미남 셰프님이
만들어 주는 마라탕 드셔보시고
눈꽃마을 구경하세요 강추입니다

저의 동생 이정훈 무술감독이
출연하는 인천연극제 출품작
써니에 추억에 초청되서

연극을 감상했는데
70~80년대 학창시절의
여고생들의 추억을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학창시절의 추억을
여행하는 연극이였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연출하신
장혜선대표님과 이정훈감독과
기념 촬영하고 주말 여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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