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주머니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송곳은
어떤 주머니에 들어 가도 밖으로 뚫고
나온다는 의미로써 능력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인정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저는 학창시절때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수학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라는 수학
공식을 배우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지금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안다고
해서 그것을 사회에 나갔을때 사용할 수
없을것 같고 무엇 보다도 내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안다고 해서 피타고라스가
내인생을 정리해 주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후에 영어와
수학 시간에는 한문과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글의 70프로가 한문이기 때문에
한문을 많이 알면 사회 생활할때 유용할것
같았고 특히 고사성어가 흥미로왔습니다
옛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국제화 시대의 외국어
하나는 해야 할것 같아서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마치고 나니까
한자를 3000자 정도 알았고 한자로
노트 필기하는 수준에 이르렸고
전교 한문 판독반 회장을 했습니다
사회 나와서도 검도 선수생활 하면서
일본 세계선수권에 출전했을때도
일본 사람들과 일본어로 대화가 되니까
참 유용하게 사용했었고
휘타구스포츠를 창시할때
모든 용어를 한자로 만들때도 전혀
문제없이 한자 용어가 정리가 되더군요
학창시절에 다른 학생들은
학과 공부에 힘쓸때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해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일에 접목해서
제가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살면서 성공의 길로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그런것 같습니다
자신이 만족하면
성공한거고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한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딸들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너희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너희가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최고가 되라
그러면 적어도 후회하는 인생은 안살 것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한평생
너희가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살았으니까
저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가난을 원망도
해봤지만 그런다고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생각을 고쳐 먹고
많은 고생과 노력을 하면서 지금은
제 자신에게 이런 마인드로 즐겁게 삽니다
내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부자로 태어 났다면
가난한 시련이 없었을 것이고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와 경험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요
저는 공부를 많이 해서
학위가 있은 것도 아니고 나에게 지식이란
내 인생에서 필요한 지식만 내것으로 만들고
그 지혜로 내 분야에서 최고가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알수 는 없으니까요
제가 이세상을 사는 방식은
제가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될때까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세상의 어떤 주머니도 뚫고
나올 수 있는 송곳 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모두다
성공 하실 수 있는 낭중지추가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