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글자에는 두가지의 문자가 있습니다
지배문자와 민주문자
지배문자는 지배층이 사용하는
문자로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조선시대로 말하자면 한문입니다
민주문자는 대다수 평민들이 사용하는
쉬운 문자입니다 예를들면 한글입니다
독일이나 영국과 같은 선진국들의
지배층은 이집트 문자를 사용하고
국민들은 로마자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고급 정보들은
이집트 문자로되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고급 정보를 접하기 힘든것입니다
그래서 책 한권을 만들때도
양피에 글을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한 정성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책값도 고가였고 소장가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책을 접할 기회가 드물고 정보에 어두었기
때문에 피지배층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를 개발해서 책을 쉽게 만들게
되면서 국민들이 책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유럽의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됩니다
그러나 한국은 고려시대때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보다 76년 먼저
직지심경이라는 금속활자본을 만들었는데
유럽보다 발전을 못한 이유는 어려운
한자로 되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에 양반들은
어려운 한자를 공부했고 평민들은
배울 기회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모든 고급 정보를
양반들만 알고 공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정보에 어둡기
때문에 양반들이 시키는 일을 하며
노동자 계급으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백성들에게
글을 쉽게 깨우칠 수 있게 한글을 선물해
주셨는데 양반들은 한자는 숭상하고
한글은 아녀자나 백성들이나 배우는
글로 치부했기 때문에 한글의 우수성이
500년동안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근대화가 시작되고 산업이 발전하고
배움에 목말랐던 시대를 살았던 우리의
부모님들이 소,논,밭 팔아서 교육을 시킨 결과
한국은 0 프로대의 문맹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의 소통이
활발해져서 경제와 문화가 발전했기
때문에 한국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한국은 지금도 지배문자와
민주문자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법원의 모든 양식은 한자로 되있습니다
그러면 한자를 모르는 서민들은
무슨뜻 인지 모르기 때문에 변호사나
변리사를 통해 법적인 대응을 합니다
물로 변호사나 변리사도
생계를 위해서 그런 지배문자를 사용하겠지만
적어도 간단한 고소나 소송같은 것은 서식이
한글로 되있으면 서민들이
손쉽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많은 사건과 소송으로
법원과 변호사 변리사들이
돈을 버는 것이고 일처리 또한 몇개월씩
걸리기 때문에 서민들은 돈과 시간적으로
많은 것을 손해보는 것입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병에 걸리면 병윈에 오지 말라고 해도 갑니다
그런데 사소한 병에도
진료를 받게하고 처방전 제도를 만들어서
약국가서 약사 먹으면 간단한 것도 처방전에
자신들만 알아볼 수 있게
영어로 그것도 약자로 써서
처방전을 주면 서민들은 감기가 걸려도
진료를 받고 처방전 받고 똑갇은 절차를
반복하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게됩니다
그래서 법원과 병원 관계자분들은
간단한 서식과 처방전은 한글로써서
서민들 누구나 쉽게 알고 쉽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계선해야됩니다
영국에서도 어려운 영어가 많아서
전기료를 안내면 전기를 끊겠다는
통지서를 받았는데 처리 방법을 몰라
보일러가 끊겨서 얼어죽은
사건이 발생해서 영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구사하자는 운동이 일어나서
지금은 쉬운 영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영국의 일만은 아닙니다
세계 여러나라에도 당면 과제고
한국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배문자의
사용을 자제하고 민주문자의 사용이
활발해지면 소수 단체의 작은 배려가
전 국민의 이익에
기여할 것이고 더 큰 경제발전과
생활에 이로울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15년후면
대한민국의 반이 노인인데
한국은 얼어 죽는 사람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들 우리함께 편한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 늘 행복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