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에 대해 글을써봅니다
생존의 사전적 의미는 살아 남는것입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 당시 인터뷰때 이세돌이한
말은 자신이 없습니다
질 자신이 라고 호언장담했는데
이제는 한판이라도 이기고 싶다고 합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에서 인간이 졌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인간대신 사이보그가 모든 일을 대신합니다
현재 미국에 존재하는 직업 702개
중에 절반이 10년에서 20년 사이에
사라진다고 옥스포드대학에서 예견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서는
2030년에는 전세계 300만명 이상이
인공지능 상사밑에서 일한다고합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유발노아하라리는
사피엔스 책을 통해 2050년에는
인류 70억명이 밥만 축내는 존재로
전락한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면 인류가 생존할 방법은 인공지능
으로 할 수 없는 분야에 최고가 되는것입니다
그것은 사이보그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인성과 운동입니다
첫째 인성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똑똑하고 못된 사람과 평범하고
착한 사람 그리고 멍청하고 못된
사람중에 누가 제일 나쁜 사람인가입니다
정답은 똑똑하고 못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멍청하고 못된 사람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힘들게 하고 평범하고 착한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며
똑똑하고 못된 사람은
대부분 지위가 높은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을 도탄에 빠트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일 나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류에게 필요한
사람은 똑똑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여러 사람을 살리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인성을 갖추고
착한 사람이 크게 쓰임을 받을것입니다
향후 20년 안에 의사 변호사 운전기사 등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을 사이보그가 대신합니다
그래서 교육과 직업훈련 등은
사실상 무의미한 교육으로 전락합니다
유럽에서는 수학 시험지 풀때 계산기를
옆에 높고 계산하면서 수학문제를 풉니다
굳이 구구단을 외울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구구단 외울 시간에 다른 공부합니다
이렇듯 학교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이
무의미한 공부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실질적으로
사회 나가서 사용할 수 있는 실학과
인성이 바로 잡힌 사람을
양성하는 인성 교육에 힘쓰고
사이보그를 조정할 수 있는 대체 학문을
연구 개발해서 그런 분야에
인성을 갖춘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
사람과 사이보그 까지도 컨트롤하는 지도자가
되야 인류의 안녕을 기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둘째 운동
아무리 인공지능과 사이보그가
판치는 세상이 와도 사이보그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왕도가 없다는 말이있습니다
체계적으로 훈련을 통해서 능력과
스킬이 늘어나는 것이지 돈을 준다고
해도 실력을 살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2030년에는
대한민국 인구의 반이 노인이 됩니다
저 또한 노인의 반열에 서게됩니다
우리나라 노인건강 보험료가
한해 13조원 입니다 노인 1인당
몇백만원씩 지출하는 액수입니다
그 예산을 줄일려면 노인들에게
휘타구 스포츠를 보급해야합니다
휘타구는 100세 시대에 80세
이상도 할 수있는 국민 운동입니다
신체에 무리가 없고
재미있으며 사계절 아무때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국가예산을 받아 전국의
노인들에게 무료로 라켓도 주고 휘타구
강사를 파견해서 무료로 운동을 강습해 주면
노인들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빈도수가 줄것이고
건강 보험료도 현저히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면 휘타구 강사님들은
노후에 휘타구를 강습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노후생활도 윤택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휘타구를 업으로하시는
분들은 탁구장 처럼 휘타구 센타에서
노인 바우처로 무료로 강습해 주고
국가예산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가오는 사이보그
세상에 생존할려면 평가받는 사람이되지
말고 선택받는 사람이 되야합니다
사이보그들이 할 수 없는
분야에서 인성을 갗춘 생활체육인이
각광 받는 시대가 곧 다가옵니다
여러분 각자의 분야에서 선택받는
사람이되시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