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호대표님과 오랜만에
소주 한잔하면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조은호대표님과
처음 알게된 것은 해동검도관장
시절에 심사장 가서 알게된 후로
서로 오가면서 많은 정보를 교환하면서
지낸지가 어언 20년이 됩니다
제가 격어본 조은호대표님은
20년 전에 해동검도 초창기 시절에
강남에서 해동검도장을
여러게 운영하시면서 홍수환씨와
mou 체결해서 홍수환 스타복싱장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시면서
복싱장도 몇개를 운영하십니다
내년에는 복싱 에이전시를
오픈해서 복싱인들이 링에
자주 설 수 있게 프로모터역을
하신다는 포부도 밝히셨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운분입니다
지혜는 삶의 경험에서 우러 나온는
것이고 지식은 학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노마지지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조조가 전장에 나가서
오랜세월 싸우다가 지쳐서 고국으로
돌아 가려고 하니 눈이 많이 와서
돌아갈 길을 몰라 당황할때
참모가 하는 말이 늙은 말을
풀어 놓으면 집을 찿아갈 것입니다
오랜세월 전장과 집을 많이
왕래했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
집을 쉽게 찿을 것입니다
해서 늙은 말을 풀어 놓아서
집을 찿았다는 유래에서 늙은 말의 지혜
노마지지 라는 사장성어가 나왔습니다
이 처럼 조은호대표님은
그런 지혜가 돋보이는 분으로써
강남에서 30년 살면서 인맥으로는
건설회사회장님과
구청장 검사 변호사 연예인 등 정.재계.
연예인들과의 친분도 많으십니다
조은호대표님
지금까지 함께 지내온 세월도
소중하지만 앞으로의 삶은
더욱 멋지고 화려하게 삽시다
생기사귀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은 세상에 잠시 머무는 것이고
죽음은 다시 돌아 간다는 말씀입니다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에서 좋은
인연으로 살아 갈 수 있어서 좋았고 남은
인생도 나와 함께 멋지게 후회없이 삽시다
간만에 둘만의 소주 한잔의 추억
즐겁고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