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에 대해 말해봅니다
단두대는
한자로 끊을단 머리두 대대입니다
즉 머리를 자르는 형틀을 말합니다
단두대가 만들어 지게된 계기는
프랑스 혁명에서 비롯됩니다
당시 프랑스는
절대왕정으로 군림했으며
성직자 왕 귀족 브르주아 평민
순으로 차별이 심했습니다
특히 귀족들은
브르주아를 매우 무시했습니다
돈만 많지 수준 낮는
사람들로 치부하니까
브르주아들이
귀족 작위를 돈주고 사는
매관매직이 성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르주아들이 억울함을 느끼고
자신들이 고용하는 직원들과
플로레타리아들을 선동해서
프랑스혁명을
일으켜서 봉건제도를 타고 하고
구체체를 타도하는 과정에서
관련자들을 사형 시켰는데
당시 귀족은
참수형으로 한칼에 목을
베서 사형시켰고 평민들은
교수형으로 목 메서 사형시켰는데
당시에는
기술이 조잡해서 목메달아
놓고 한번에 죽지 않아 처형되는
사람의 고통만 가중되었습니다
그래서 죽는 법도 누구나
평등하게 죽어야 된다면서
사형 기구를 만들것을 제안한
기요탱의 이름을 따서
기요틴이라고 불렀고 그것이
한자로는 단두대 라고 하게된 것입니다
프랑스 시민들은
단두대로 루이16세 마리앙투아네트
귀족들 2500명을 처형했답니다
프랑스는 시민들이
합심해서 나라의 정권을 바꾸게된
동기부여는 자유와 평등 이였습니다
시사용어 중에 유리천장이있습니다
성별이나 인종차별 이유로
능력이 충분한데도 고위직 진출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말합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남존여비 사상이
강해서 여자들을 천대했는데
그런 사상이 지금은
역풍을 맞아서 페미니즘이
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선조들이
평등하지 못했기에 후손들이
이런 폐해를 격게되는 것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들은 남녀 모두
평등하게 대해서 사회 전반적인
모든 과정에
유리천장이 없이 공평무사한
일처리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