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민족성에 대해 말해봅니다

첫째

맹목적인 국수주의

국수주의( 國粹主義)
일본의 전통 스포츠 중에 스모가 있습니다

스모의 룰을 보면 넘어트려도
이기고 원 밖으로 나가도 이깁니다

한국 씨름의 경우는
장외로 나가면 다시 경기를 하는데
일본의 스모는 아웃입니다

그것의 의미는 일본은
섬 나라이고 단일 민족이기 때문에

섬 안에 있는 것이 좋은 것이고
섬 밖으로 나가면 죽은 것이다
라는 의미가 큽니다

그래서 섬 안에 사는
자국민 끼리는 똘똘 뭉치고
자국민이 타국민들에게 잘못한 것은
외면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일본은 철저한 국수주의 민족입니다

둘째

일본인의 인간성 갑을관계

갑을관계 (甲乙關係)

일본은 갑과 을의 관계가
사회전반적으로 룰입니다

예를들어 일본 식당에
일본의 젊은이가 식당 종업원에게
주문할때 종업원에 나이의 고하를
막론하고 반말로 이거 줘라고 주문합니다

종업원 입장에서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그 종업원도
다른 식당에가서 손님 입장이 되면
자신도 똑같이 반말로 주문합니다

그것이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갑은 손님이고
을은 종업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회사에서는 사장이 최고이고
사장에게 불만을 표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정부에 대해 데모나 규탄을 한다는 것은
언감생심 (焉敢生心) 입니다

세째

인본인이 상대를 대하는 표현 방식

혼네와 타테마에
ほんねと たてまえ

혼네는 본심이고 다테마에는
표면적인 태도입니다

여기에는 일본의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일본 사무라이는
서민들에게는 절대적인 갑이였습니다

사무라이는 을인 서민들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서민의
아내를 겁탈하고 칼로 살해하고

다른 가족들에게 웃으라고 했는데
안웃으면 칼로 난도질해서 살인을 해도
정부에서는 면책을 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사무라이 만의
사무라이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사무라이가 무서워서

본심은 싫은데도 좋은척 웃는 것입니다
살기 위한 방어책인 셈입니다

그런 문화가 지금도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아주 찌찔한 국민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네째

일본인은 찌찔한 국민성의 끝판왕

2차 세계대전을 미국과 일본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국은 원자폭탄
두개로 일본이 패망했고

미군이 일본을 접수하러
일본에 내방하면서 미군들이
걱정을 많이했답니다

죄없는 일본 국민들을
원자폭탄으로 살해했기 때문에
일본 국민들이 엄청난 반격을
할것이라고 걱정하면서 일본에 갔는데

일본 국민들이 환영을 해줬답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일본을 이긴
갑의 나라이기 때문에 존중했다는 겁니다

더 어이없는 것은 일본이 패망하고
일본인들은 갑의 나라 영어를 배울려는
국민들이 많아졌답니다

일본은 나라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최고인듯합니다

한국인 같으면
미국이 한국에 원자폭탄 터트리고
한국방문했으면 이토우히로부미
제거하듯이 살해했을 겁니다

이렇듯 일본인은
지금도 갑의 나라 미국에게는
쩔쩔매고 순종합니다

아베가 트럼프에게 굴욕당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일본인 입장에서
을에 나라에게는 철저히 무시합니다

한국과 베트남 그외 일본이 많은
피해를 줬던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지금도 사과안합니다
아니 할필요성을 못느낌니다

자신들이 역사에서
배우고 해왔던 갑을관계의
습성이 뼈속 깊이 박혀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은 일본인의 이런 습성을 알고
대해야 나중에 배신을 안당합니다

물론 선하고 의로운 일본인도 많습니다
그러나 90프로 이상의 일본인들이
다테마에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한국의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그밖의 한국이 사과받아야하는
모든 것들을 일본에게 사고받을려면

한국이 미국처럼 일본을
압도해서 제압해야됩니다
그래야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그럴려면 한국이 일본의
국민성을 알고 더욱 분발해서
일본을 굴복시킬 수 있게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