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단골집
松島 송도 和談 화담 23에서 燒酒 소주 한잔하면서
各自圖生 각자도생과 追憶 추억에 대해 말해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父母任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社會 사회 構成員구성원으로 살아갑니다
사람은 삶이 두려워서
社會사회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不足 부족한걸 채우기 위해서...
그런 것도 좋지만
혼자 自生 자생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남과 協力 협력하는 것도 좋지만
누가 안 도와줘도 혼자 自生 자생
할 수 있으면 더 能力者 능력자일테니까요
나이를 들수록
혼자 살아가면서
혼자만의 時間 시간을 갖고
즐거움을 찿고
삶을 살아간다면
幸福 행복한 삶일 것입니다
혼자만의 追憶 추억
혼자만의 餘裕 여유
혼자만의 삶의 省察 성찰
이런것들이
나를 强 강하게 만들고
한켠에 비워둔
내 自身 자신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듯이
내 自身 자신을 뒤돌아 보는
삶의 時間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日本 일본 노래 사치코를
筆記 필기하면서 옛 追憶 추억을
들여다 봅니다
사치코 幸子 행자
어두운 술집 구석에서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사치고 사치고
너의 검은 머리 나는 只今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가운 바람속에서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江 강을 걷고 있는
차가운 나의 이 마음 사치코 사치코
너의 눈동자가 나는 只今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른다 부른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
사치코 사치코
너의 모든 것을 나는 只今 지금도
너의 모든 일을 좋아한다 좋아한다
언제 언제 까지라도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松島 송도오실일 있으시면
미리 電話 전화주세요
함께 燒酒 소주 한잔 하면서
옛 追憶 추억을 곱씹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