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휘타구협회(회장 김형석)와
국제법인 세계문화교류재단(총재 황영진)은 제휴협력을
통하여 인적자원 및 사업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교류함으로서 신뢰와 협력으로 상호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식이 거행되었다.
협약의 내용은
첫째 : 정보교류 및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둘째 : 인적자원 및 자격증 취득의 지원체계
셋째 : 사업관련 학술 세미나 및 운영체계 신뢰구축
넷째 : 대회관련 지원 및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사항 등입니다
황영진 총재는 휘타구 중앙협회를 방문하셔서
직접 휘타구를 체험해 보시고 아주 훌륭한 스포츠를
만들어서 10년간 발전시킨 김형석 회장을 높게 칭찬하시면서
더욱 발전되도록 협력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세계문화교류재단의 황영진 총재님을
사단법인 대한휘타구협회 총재로 추대하여 취임식은
2019년 초에 거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휘타구연수원을 설립하시여
휘타구 후진 양성에 힘써 주시기로 하였으며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아시안 게임에
정식 종목이 되도록 도전하시겠다는 포부도 밝히셨습니다.
국제법인 세계문화교류재단의
본부는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에 있으며,
아체주는 지난 9월 11일에 인도네시아 주정부의 승인하에
독립의 준비단계로 국기 계양식을 거행한바 있습니다.
투안쿠 무함마드 국왕은 세계문화교류재단의
명예총재를 맡고 있으며 황영진 총재는 인도네시아 아체왕립
한국총영사의 지위와 아체 명예 3성장군 이기도 합니다.
최근 5년간 18개국을 순회하며
활발하게 무예체육과 문화교류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지난 10월 15일 중국 상해시와
10월 22일 몽골의 날라이흐시를 방문하여 시장님을 비롯한
체육관계자들에게 휘타구의 시연과 휘타구라켓을 선물하며
교류를 결의한바 있습니다.
현재 세계문화교류재단에 협력단체는 대한휘타구협회를
비롯하여 사)대한기도회 대한합기도무술협회, 사)세계국무원,
사)국제호신술연합회, KMEC, KOMA, 등 20여개 무예단체와
15개국의 문화교류 관련 기관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휘타구가 대한체육회 종목이 되고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되는 날을 기대하면서
전국에 계신 휘타구 가족 여러분 함께 파이팅입니다 .
2018년 10월 26일
사단법인 대한휘타구협회 회장 김형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