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망한 이유에 대해 말해봅니다
첫째
농본억상 農本抑商
(농사를 근본으로 하고 상업을 억압한다)
이성계와 정도전이
조선을 나라로 개국해서
세운정책입니다
백성들은 농사만 짓고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되는 것입니다
상업을 하는 사람들은
농사 짓기 싫어하고 놀기만
좋아하는 사람으로 치부해서
멸시했기 때문에
상업이 발전하지 못했고
선진문물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 정세는 퇴보했습니다
과거에 신라와 고려시대에는
무역업이 성행해서 선진 문물을
많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경제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500년을
나라로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무역을 안했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조선을
그 옛날 고려로 인식해서
고리족의 나라라고해서
코리아라고 부르게된 것입니다
조선의 쇄국정책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조선은 농기구 조차도
제대로 만들 수 없는 나라가 되었고
도로를 넓히지 않고 발전시키지 않아서
백성들이 수레를 밀고
갈 수 없게 도로를 좁게 만든 이유는
도로가 발달되면 적이
쉽게 궁까지 쳐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도로를 협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지게에다
물건을 지고 다니게된 것입니다
얼마나 백성들이 힘든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둘째
노비제도
조선시대의 백성중에
50프로가 노비었습니다
노비는 양반들의
소유물이였고 재산이였기 때문에
노비가 자식을 낳으면
남편이 양반이든 노비든 자식은
무조건 노비의 삶을 살아야했습니다
그래서 노비는 세금을 안납니다
조선시대의 백성의 세금은
자신의 매출의 10분의 1이
세금이였는데 지역마다 각종
세금을 붙여서 관리들이 착취했고
거기다가 백성의 반이 노비인데
노비는 세금을 안내니까 부족분을
백성들에게 분담하게해서 착취했습니다
백성들은 세금 폭탄 맞으면서
살았기때문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세째
열악한 군대
조선시대 당시 일본은
국방비로 자국의 재산을 50프로
투자했고 15만명의 정규 군대가
있던 반면에
조선은 1만도 안되는 군대
그것도 양반들의 사병 까지
포함한 숫자입니다
중앙 조정부터 지방관리들까지
탐관오리가 넘쳐났기 때문에 병력이
강해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나라가 부패하고 백성들은
핍박받고 군대는 힘이없고
그런 와중에 청일전쟁이
일본의 승리가 되면서
경제력에 밀린 조선이
힘없이 망하게된 것입니다
조선이 망한 세가지를
살펴보면 지금의 북한과
매우 흡사합니다
북한도 상업을 억제하고
중앙정부만 무역을 하고 있고
국민들은 노비만도 못한 삻을
격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국민들의 평균신장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가 가난하기
때문에 국방비도 없으니
무기도 열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국가지도자와
지도층들이 정책을 잘세워야
국민들이 잘사는 태평성국이 될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국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국가정책도 미국처럼
중소기업들이 성공하는 튼튼한
구조가 되야 하는데
한국은 대기업 위주의
경제 구조이기 때문에 대기업이
망하면 나라경제가 휘청하는 것입니다
국민이 잘사는 나라가 행복한 나라이고
그런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하기를
한국과 북한이 통일되면 독일을 앞서는
선진국이 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이 하루 빨리 통일이되서
핍박받는 북한 국민들을 해방시키고
남,북한 국민 모두의 행복한 나라가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