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8 23:11

성씨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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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에 대해 말해봅니다 
 
고구려는 장수왕때
백제는 근초고왕때
신라는 진흥왕때 부터 성씨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 답니다 
 
본래 성을 사용한 사람들은
왕실 귀족 유학자 사신 등에
국한되었다가 고려시대때
왕건이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성을 하사했습니다 
 
노비나 천민은 조선후기
까지 성을 쓸 수 없었습니다 
 
갑오경장 이후에
매관 매직이 성행하면서
족보까지 사게됩니다 
 
그러다 순종 이후에
누구나 성을 쓸게 되었는데
노비나 천민은 어떤 성을
써야 할지 몰라서  
 
본인들의 주인 성을
많이 썼고 역대 왕들과 훌륭한
벼슬 아치의 성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한국에 성씨 순위가
김.이.박.최순으로 많은 것입니다  
 
한국은 족보를 문헌으로
보존하는 유일한 나라로써
족복계의 원조였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때
민족말살정책으로 창씨
개명이 이루어 지면서  
 
모든 족보를 없애
버렸고 그나마 남은 족보도
625전쟁때 소실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양반 족보들은 신빙성이 없는
족보가 거의 대부분 이랍니다 
 
왜냐하면 조선시대 양반은
전체 백성에 1,9프로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빠뀌어서
양반 천민이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족보가 없어진 것이
현재 한국사회에 잘된 일이라고 봅니다  
 
학연.지연.혈연 따지는
성향이 강한 한국이 족보가
지금도 보존되었다면 사회적으로
더 심한 갈등이 있었을 것이고 
 
민주화를 이루는 데에도
걸림돌이 되었을 것이며
백성이 국민인 나라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정치인들도 선출되었으니
새롭고 진취적이며 국민이 잘사는
나라가 되게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문자가 있습니다
천지지간 만물지중 유일이 최귀라 
 
세상  모든 만물 중에
사람이 가장 귀하다는 말씀입니다 
 
가장 귀한 국민에 의한
정치가 되어서 모든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 이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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