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에 대해 말해봅니다

넥타이는 목을 뜻하는 넥과
끈을 뜻하는 타이의 합성어입니다

프랑스어로 넥타이를 뜻하는
크라바트는 크로아티아라는
나라이름에서 온것입니다

넥타이의 기원은
기원전 1세기입니다

한낮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스카프를 물에 적셔 목에 감았던
로마병사들의 패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크라바트라는 말은
17세기에 프랑스 육군
용병으로 활약하던 크로아티아인들이

목도리로 멋을 부렸는데 이를본
프랑스 사람들이 그들의 국적을 따서
크라바트라고 부르게된 것입니다

그후 넥타이는 영국으로
전해져서 사치를 일삼던 영국왕
찰스 2세가 스스로 넥타이를 착용하는

시범을 보이고 귀족들에게 강제로
넥타이를 매게 하면서 크게 유행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들도
양복에 넥타이를 매게된 것입니다

환골탈태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서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게
바뀐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스카프를 맨것을 보고 넥타이로
창조하듯이 심미안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더욱 가치있게 만듭니다

제가 휘타구를 창시했을때
초창기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휘타구를 홍보하는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이거 내가 국민학교때 책바침으로
공치면서 하던 놀이라고합니다 맞습니다

그런 허접한 놀이를 연구해서
양손으로 하는 기술을 만들고
룰을 만들고 라켓과 공을 제작해서
지금은 체육회 종목이 되어있고

교직원 직무연수 종목이 되었고
영국과 미국에 전파되었으며
지금은 노인바우처 종목을 기다리는
스포츠로 발전했습니다

이처럼 하찮은 놀이라도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훌륭한 스포츠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조금 힘들더라도 희망을
가지시고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노력으로 하시는일
전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포기만 안한다면 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