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정신과
사무라이에 대해 말해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족성은 선비정신입니다
선비정신
첫째
의리 義理
선비는 세속의 이익보다는
대의와 의리를 중시하는 정신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재난이 닥쳤을때는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돕고 재난을 이겨냈습니다
둘째
긍휼 矜恤
한국인은 사람을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남을 가엽게 여기고 남일 같지
않다고 느끼고 도와 주는 마음입니다
주변에 누가 아프거나 잘못되어 있으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도와주려는 마음은
한국인이라면 인지상정입니다
세째
대의명분 大義名分
한국인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매우 중요하고 결과론적으로
대의명분에 위배되지 않아야
진짜 성공한 것이라고 봅니다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
첫째
극도 極道의 이기주의 利己主義
사무라이는 자신보다 약자인
서민의 집에 쳐들어가 남의 처를
강간하고 죽여도 법의 저촉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무라이 법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나만 좋으면 된다는
극도의 이기주의 때문입니다
둘째
자기방어 自己防禦
일본인들이 질서와 공중 도덕을
잘지키는 이유는 남에게 약점을
잡히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 때문입니다
그 옛날 사무라이에게 약점이 잡히면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서로 간보면서
자기방어를 하는 습성이 몸에 벤것입니다
이 또한 사이코패스였던
사무라이 정신의 폐단입니다
세째
결과 중시 結果重視
일본은 과정은 상관없고
결과만 중시하기 때문에
염치가 없는 것입니다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
일본인들도 다압니다
위안부 문제 잘못했고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것도 잘압니다
그런데 왜 우기는 걸까요
그것은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든 일본이 이익만 보면 된다는
염치가 없는 민족성 때문입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아베정권
퇴진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촛불집회하는 청년에게
기자가 왜 집회합니까 하고 질문하니까
청년이 하는 말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할때 자신도 그 집회에 있었답니다
촛불 집회 후 대통령이 탄핵되는
과정을 보면서 한국이 부러웠답니다
그런데 지금 아베정권이 하는 행태가
박근혜정권과 흡사해서 일본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촛불집회를 한답니다
명심보감에
위선자 천보지이복 위불선자 천보지이화
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
라는 문자가 있습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랑은 하늘에서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에서 재앙을
준다는 말씀입니다
아베가 일본 학교 재단
10억엔 가치의 학교를 자신의
처의 명의로 1억엔에 매입한 비리가
적발되서 관련 공무원 자살하고
그 사건이 아베정권 퇴진하라는
촛불 집회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촛불집회 이후
아베 정권은 무너질것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라했습니다
백성이 일어났는데 천하가
바뀌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프랑스의 부르주아가
플로레타리아 시민혁명으로
왕과 왕비 귀족들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것 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