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과 같은 친구 2 저울과 같은 친구
3 산과 같은 친구 4 땅과 같은 친구
꽃과 같은 친구는
친구가 잘될때 꽃처럼 환하게 웃어 주다가
시들면 뒤돌아 보지 않는 친구이고
저울과 같은 친구는
이익이 많은 쪽으로만 따라 다니는 친구이고
산과 같은 친구는
많은 동물과 식물들의 안식처가
되주듯 포용해 주는 친구이고
땅과 같은 친구는
뭐든 심으면 열매로
갚아주는 친구라고합니다
이글을 읽고 과연
나는 어떤 친구일까를 생각해 보니까
외로운섬 독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서 집이
너무도 가난했기 때문에 끼니를
제대로 못먹을 때가 많았습니다
가난이 최고의 스승이라고 했던가요
15세때 부터 신문 배달했는데
겨울에 새벽을 맞이하면서 자전거
타고 달리는데 추워서 눈물이
절로 눈가에서 날리더군요
그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시간에 내친구들은
다자고 있는데 나는 고생하고 있구나
그렇다면 반드시 나는 저 친구들 보다는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후 잘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20대 때는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을 정도로 살았기 때문에 남들이
다하는 고스톱도 모르고 당구도 모르고
나이트도 제대로 가본적 없이
살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남들에게
흔한 친구가 없습니다
저 네가지 친구중에
저는 저를 자가 판단할때
꽃도 저울도 아니고 그렇다고
산도 땅도 아닌것 같습니다
성공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외로운섬 독도라는걸
깨닭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 하고
공유하면서 나눠 먹고
상생 할 수 있는 산과 땅같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친구입니까
저의 생각같이 산과 땅같은
친구가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저 부터 실천 하겠습니다
제가 산과 땅같은 친구로
남은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주변 친구들에게 산과 땅
같은 친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참 따뜻한
나라가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 외로운 독도 같은
저를 산과 땅같은 친구가 될 수 있게
저의 친구가 되주실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