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수빈이가
월요일부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강행군이 이어집니다
보컬레슨 춤연습 중국어
일본어회화 예의 인성교육까지
강행군이 이어지지만
수빈이는 마냥 즐거워합니다 ^ ^
역시 사람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하나봅니다
연휴기간에 온가족이 수빈이
픽업하는라 소속사 대려다 주고
기다리는 시간에
영화도 보고 숲속 찜질방도 가고
소속사 앞에 있는 인피니트 카페에서
둘째딸 태희와 차마시며
셀카 놀이하고 있습니다
픽업도 하루 이틀이지
힘들어서 소속사 옆에 오피스텔
오늘 계약하고 내일 입주합니다
수빈아 당분간 헤어져서
지내야 하지만 사람이 큰 일을 할려면
그만큼 고진감래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수빈아 우리집 가훈처럼
(큰 뜻을 품고 희망을 달성하라 )
대지달망하고 행복해라
수빈아 아빠가 많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