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부터
죽을때 까지가
자신을 위해 사는
마지막 인생이랍니다
첫번째,두번째
인생은 열심히 살았으니까
세번째 인생은
저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져볼렵니다
그 첫번째 행보가 월미도입니다
차이나타운가서 달인이 운영하는
중국집 가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는데
짜장면은 고기를 넣지 않고
콩과 두부를 넣어서 기름끼가
적고 담백한 맛이였고
짬뽕은 국물은 시원한데
맛은 그저 보통 짬뽕 수준이였습니다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갈메기를 벗삼고 유람선을 배경으로
셀카 찍고 월미도 거리를 거닐면서
월미도 풍경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월미도에서 유명한 디스코 댄스와
바이킹을 타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날씨가
쌀쌀해서 버브라는 째즈 카페
2층에서 바라본 월미도 풍경을 바라보며
헤즐럿 한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인생이 1막 3장이라면 마지막 3장은
내자신 만을 위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인데 내 인생에
내 이야기가 적다면 내가 주인공이
아니지요 사람은 누구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인데 액스트라 처럼
살다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남의식 하지
마시고 내가족 내 일도 중요 하지만
자주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이고
또한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니까요
자신들의 마지막 3장의 인생을
모두다 행복하게 수놓아 보소서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