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이라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딸들이 좋아하는 캐러비안베이
가서 물놀이 하면서 놀았습니다
차막힐것을 우려해 아침일찍
용인 에버랜드로 핸들을 돌렸는데
생각보다 안막히고 금방왔습니다
입구에서 기념 촬영하고
구명조끼 입고 6인용 튜브타고
온가족이 함께 내려오는데 슬릴 만점이였고
딸들과 와이프가
각종비명을 지르면서 재밌게
물놀이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물놀이 하는 것은 좋은데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고진감래 고통뒤에 즐거움이
따르듯이 매순간 그 고통을 즐긴다면
그에 따른 즐거움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여름 연휴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