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딜레마에 대해 말해봅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인간의 독립성과
타인과의 일체감 사이의 갈등을
고슴도치에 비유해 표현한 말입니다
고슴도치 끼리 서로
가까이 다가 서면 가시에 찔리고
그렇다고 멀리 떨어지면 추워지니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처음 본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고슴도치딜레마가 있습니다
고슴도치딜레마는 의심에서 시작됩니다
의심에서 시작된
행위중에 악수가 있습니다
악수는 대표적인 에티켓입니다
영어로는 핸드셰이크
손을 잡고 흔들다 입니다
오래전 사람들은
짐승이나 타인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곤봉이나
칼을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만약 길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그들은 서로에게
공격할 의도가 없을을 증명하기 위해
서로 무기를 내려놓고
맨손임을 보여주는데 상대편이
갑자기 무기를 집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서로 다가가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이처럼 악수는 우정 보다는
불신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삶이 두려워서 사회를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를 만들었답니다
그만큼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마음
마추어 가면서 살아야 되는데
내가 조금 손해보고 내가 조금
움직인다는 마인드로 사신다면
큰 어려움 없이 사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과의 갈등이
내가 조금 더 가질려고 하고 내가
조금 더 편해 질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내가 조금 힘들면 내주변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고 그 주변인들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 내주변
사람들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명심보감에
일구견인심이라는 문구가있습니다
사람은 오랜 시간을 두고 격어봐야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한번보고
그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오랜시간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을때
더 큰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서로 조금
양보하는 마음가짐으로 살때 우리
사회가 행복해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되소서 ^ ~